사건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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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요약 루카 마그노타(Luka Magnotta, 1982.7.24~)는 캐나다의 포르노 배우이자 악질적인 살인마이다. 미국 밀워키의 식인종이라 불릴만큼 잔인했던 제프리 다머와 맞먹는 수준을 보여준다. 린준 이라는 중국인 유학생을 침대에 묶고 송곳으로 온몸을 난자해 죽인 후, 시체의 일부를 잘라 자위행위를 하는가 하면 엉덩이 살점을 잘라 먹고, 죽은 시체에 시간을 하고 이 전 과정을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인터넷에 올리는 엽기적인 행각을 벌였다. 시체의 손과 발을 국회 당사에 우편 발송 하는 미친 짓을 저지르고 체포를 피하기 위해 해외 여러나라를 떠돌던 이 싸이코는 2012년 독일에서 체포 된다. 1급 살인죄와 시시 훼손죄를 인정받아 무기징역에 처해진다. 살인마의 생애, 범죄의 싹 루카 마그노타는 1982년..

사건 개요 2001년 2월 4일 전라남도 나주시 남평읍 드들강 유역에서 17살 여고생 박모양이 피살당한 채 발견된 사건이다. 사건 당일 새벽, 드들강 유역에서 박 양의 시신이 발견되었는데 박 양은 발견 당시 성폭행 당한 채 알몸으로 강에 빠져 숨져 있었다. 목이 졸린 흔적은 있었지만 사인은 익사였다. 박 양의 주검에서는 범인의 것으로 추정되는 체액도 확보했고 주검에서 범인의 DNA까지 확보했으나, 일치하는 용의자를 찾지 못했다. 이후 해당 사건은 미궁으로 빠져 장기 미제 사건으로 남았다가, 2012년에 DNA와 일치하는 인물을 추적, 2016년에 와서 그 용의자를 지목해서 기소까지 해서 법정의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 미제사건이긴 한데 마침내 해결될 희망이 보이는 사건이기도 하다. 그리고 2017년 1월1..